도촌선생문집이라.. 도촌선생문집을 저도 한번 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촌선생문집을 시작으로, 취사공, 서암공, 세포공, 송곡공 등과 같은 문인·학자분들의 저서들을 한글로 번역한 문집들을 출간하여 집안 자손들에게 선조분들의 저서를 쉽게 구해서 읽을수 있도록 해야 되겠네요. 고전서적 읽기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어느정도 당시의 사회상을 알수 있는 역사적인 교육도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한문을 모르니 국한문 혼용으로 하되 예를들면 이렇게 "인물(人物)" 과 같이 했으면 하지않나 하고 생각되네요.
........................................................................................ ■ 이석: 이박사 님 확실히 좋으신 생각이십니다. 무릇 옛사람의 저술을 읽노라면 그분이 어떠한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셨는가를 알수있고 이는 곧 후세에 좋은 귀감이 되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07/11]- ........................................................................................ ■ 이석: 작금과 같이 물질만능의 세태에 어려운 시대를 살다 가신 선조님들의 고매한 학덕이, 그때보다 더욱 어려워진 지금의 후예들 외손들은 물론 세인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1/14]-